9/12~15 방문했던 조성호 팀원중 이경희입니다^^

다녀온지 2주가 지나고 나니 심쿵했던 모알보알이 이제야 잔잔하게 그리워지네요ㅎ

넘넘 즐거웠다고 라이언 다이빙 최고라고 조잘조잘  쪼끔 소문내 보았어요^^

문밖으로 걸어만 나가면 포인트가 지척에 널린 모알보알 펀다이빙과

가족같은 분위기, 성의가득한 음식들 이야기로 마무리를 하고나면 다들 가보구 싶다구 난리가 나죵ㅎ

사진속 라이언 강사님은 다들 잘생겼다는둥 멋지다는둥~ 써니 강사님 예쁘다는둥ㅎㅎ

오늘은 종일 추적추적 진짜 추적거리며 비가 온답니다 ㅠㅠ

날씨도 한층 싸늘해져서 가을분위기 왕창나구요.. (저,,, 가을 타는 여자ㅠ)

욕구불만 가득한 목요일인데..

때마침 다이빙하는 이쁜 동생에게 문자오네요..

"이런날에 뜨끈한 국물에 쇠주한잔!!!?" ㅎㅎ

이심전심 가볍게,, 엄청나게 적당한 소주 1병씩만 하기로 ㅋㅋ

추석연휴도 지나가는데 어찌 그곳에서는 고향음식 좀 챙겨 드셨나요?

뎅그러니 큰 달댕이만 바라보면서 적적한 시간 보내시지 않으셨길 바래봅니다..

다시 볼 그날까지 건강 잘 챙기시구, 가끔 홈페이지 들러볼께요~^^